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4 (수)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낙타들...

     날짜 : 2005년 12월 17일 (토) 12:16:26 오후     조회 : 2845      
人生은 고달픈것이라
사막을 주름잡는 낙타들처럼....

불모의 땅을 헤쳐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는
갈급한 내 心齡처럼

목말라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긴 정열의
낙타 하나 둘......

목적지없는 人生이 허기에 차다
숨쉴 틈을 찾아 거리를 헤맸다
걷다가 걷다가 돌아보니
남겨진 아픔에 거리가 지저분하다

삶이 이런 것이라
삶이 이런 것이라
그래.....

하지만
이젠 조금더 바르게,
이젠 人生을 행복하게 살자

드넓은 사막같은 인생에
한 점의 손 끝도
이끌리지않게
모래를 밟는 낙타들처럼....






얼마전 낙타들이라는 제목의
DVD영화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배우가 노무현대통령을
닮았더군요 그런데 story를 훑어보니 중년의 사랑도 아니고
무슨 체팅같은 것이더군요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29
볼만 합니다
그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의 만남, 또한
人生을 살다가 느끼는 삶의 회의?
뭐 볼만했습니다

전체 : 104건
사람 [4] 20년전 6,296
시간을 일으켜(용기의 詩) [3] 19년전 3,020
노래 [1] 19년전 2,830
이런.........세상에 [2] 19년전 3,013
 낙타들... [1] 19년전 2,846
누나 [1] 19년전 2,791
주님이 오십니다(교회 詩) 19년전 2,374
새벽 [6] 19년전 2,803
아침 [2] 19년전 2,727
놀이터 [2] 19년전 2,711
바보 19년전 1,682
천지지변 19년전 1,931
가슴이 미워져요 [2] 19년전 2,707
선인장 19년전 1,522
자유(갇힌 곳에서 풀려나다) [2] 19년전 2,586
詩人의 마음 19년전 1,586
그는 어디인가 19년전 1,581
기억은 안녕 19년전 1,653
백두山 19년전 1,644
파도 19년전 1,597
나무 19년전 2,104
123456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0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