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고달픈것이라
사막을 주름잡는 낙타들처럼....
불모의 땅을 헤쳐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는
갈급한 내 心齡처럼
목말라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긴 정열의
낙타 하나 둘......
목적지없는 人生이 허기에 차다
숨쉴 틈을 찾아 거리를 헤맸다
걷다가 걷다가 돌아보니
남겨진 아픔에 거리가 지저분하다
삶이 이런 것이라
삶이 이런 것이라
그래.....
하지만
이젠 조금더 바르게,
이젠 人生을 행복하게 살자
드넓은 사막같은 인생에
한 점의 손 끝도
이끌리지않게
모래를 밟는 낙타들처럼....
얼마전 낙타들이라는 제목의
DVD영화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배우가 노무현대통령을
닮았더군요 그런데 story를 훑어보니 중년의 사랑도 아니고
무슨 체팅같은 것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