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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워져요

     날짜 : 2005년 09월 01일 (목) 5:32:36 오후     조회 : 2770      
남들과 비교를 하면,
꺼칠거리는 내 피부가 마음에
안들어서는 아니요

그제 보냇던 편지에 대한
답장이 없어서도 아니요

그냥,
남들처럼 항상 밝게 못웃고 다녀서
내 가슴이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얼굴을 가격했다오

그녀를 못잊어서가 아니요
다시 돌아올줄 알면서도
아픔을 주니
가슴이 미워질 뿐이요

그녀가 보고싶어서도 아니요
그녀가 마음 다쳐
울고있는 것같은 생각에
내 미련함에
울분이 가슴에서 토해질 뿐이요

너무 오랜 아픔에
서로 마음의 연이 끊어질까
두려움의 시작입니다
아마......

사랑이 떠나가니
다시,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행복은 멀리 날아가는 철새에게
물려 보냇다 하여도
다시,
철새가 기쁨을 몰고 날아오니
다시 한번
철새가 내 주위에
나래를 폎니다

기다림의 끝에 달린
행복 주머니요

기다림의 과정에 달린
눈물 주머니여라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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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새
10.11
여기까지 읽어보고 느낀점은 철쓰도 아마 시인의 마음이란 게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같이는 보인다

10.11
고맙습니다. 기본적으로요?.........아님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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