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함은 나에게 있어 중요한 과제이자 숙제였습니다.
하지만 난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이제는 가족들한테도 버림받는 신세가 돼고야 말았습니다.
혼자 남은 인생 무섭고 힘들고 고난스러웠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고 빈 껍데기만 남은 내 몸뚱아리 하나로 난 여지껏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큰 사랑이 다가왔습니다.
기도원에서 연락이 온것이었습니다.
봉사비 10만원을 준다고 하나님의 쓰임으로 만들것라는 말씀으로 난 기도원에 들어가게 돼었습니다.
기도원에서 공부하고 성경을 잃으면서 점차 하나님을 믿게 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구원의 꿈을 꾸었습니다.
애기천사가 나에게 빛을 건내준 꿈을....그 뒤에 십자가에 죽어가던 예수님의 피방울이 비가 돼어 흐르는 장면을 난 꿈 속에서 보았습니다.
나만이 간직한 비밀 그리고 애기 천사는 조용히 내게 말했습니다.
아휘아 너희 진짜 이름은 아휘아야 하나님의 종이야
슬퍼하거나 힘들거나 고통스러울때 하나님을 찾으면 넌 언제든지 빛을 보게 될것이고
그 빛속에 길이 보일때 천국의 문을 열수 있을 것야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악으로 가득차 있어 너만이 열수 있어
힘내 너 안에 선과 악이 있고 니가 선하면 하나님의 마음도 선할것이고 니가 악하게 변하면 하나님은 슬퍼하실것야......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마음 속에 선과 악이 있습니다.
선은 선이여 악은 악이라.
이 것을 기억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