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이제 슬슬 봄이라는 계절에 접어드는데...
그래, 봄이라 그럴꺼야... 봄이니까...
원래 봄에는 여러 가지로 싱숭생숭 하잖아...
봄이니까 그런거야... 봄이니까...
어제 인천 지하철에서의 멋진 이성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실은 그제도 조금 시선을 길게 끌고 갔다는...
좀 미안하지만, 오늘도... ㅡㅡ;;
그런 현상이 요사이 두드러져 나온다... 붕어에게서... ㅡㅡa
뉴스를 보니 올해 처음으로 황사 어쩌구...
봄을 시샘해서 추위가 어쩌구...
어디 어디서 봄비가 어쩌구...
새순이 초로록 피어서 어쩌구...
봄이면 불쑥허니 튀어 나오는것들...
황사, 비, 꽃샘, 새순, 철새, 개구리, 기타등등...
그리고 이 무엄한 눈길들. ㅡ-^
핸드폰 한번 열어 보고 마음을 다잡아 본다. ㅡ_ㅡ 붕어야, 붕어야...
봄이라 좋다, 무언가 새로운 것들이 튀어 나오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