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미쳐 몰랐던 것들을 ..
요즘따라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가고 있다 .
나에게 주어진 시간 .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작아지는 세상 .
점점 더 알아갈수록 더 알수없는 사람들 .
돌이킬 수 없는 후회 .
대충 끝내버린 일들 .
내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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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알아가겠지 .
언제까지 제자리걸음은 먹히지 않을테니깐 ,
가끔씩 답답하다 .
남들은 뛰고 있는데 나는 걷고있을 때 ,
남들은 날고 있는데 나는 뛰고 있을 때 ,
남들은 저기 있는데 나는 여기 있을 때 ,
해낼 수 있다 . 할 수 있다 .
남들이 부러워 하는 남들이 되자 .
단 , 하나님 안에서 ..
- 문사에게만 말하는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