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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걷기 참 좋은 날씨

     날짜 : 2006년 05월 04일 (목) 0:13:34 오전     조회 : 2768      
음료수 하나 들고서
귀에 이어폰을 끼고서
동아리 사람들과
밥이나 대충먹고
노래방이나 좀 다녀 온 다음에
'안녕'하고서 헤어진 다음에

난 조금 식은 미지근한 세상을 떠다닌다.
라일락 냄새가 스쳤다.

그런 날은 한번 나 혼자 컨셉도 잡아보는거다.
이어폰에는 오노리사나 노라존스같은
뭐 그렇고 그런 노래를 들으며

햇살에 눈이 부신 듯이
아니, 눈이 시려운 듯이
오후의 오렌지 색 햇살을 받으면서
간만에 생각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며 걷다가
집에 어느덧 이르는 것.

별로 로맨틱한 것같지는 않다만
그냥 아주 더워서 사람을 한대 때려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날씨가 오기전에는
한번은 해보아야 할 봄날의 산책.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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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여~ 그럴싸한데~ 무척 괜찮은 초이스 ㅋㅋ//

05.06
벌써 라일락이 폈나?
봄날의 산책이라..
혼자서 하는 봄날의 산책이라 더욱 로.맨.틱 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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