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 밖에 안되는 한 아이에여 당연히 중1이고여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여 이름은 김미란 (실명) 하지만 그앤 제
친구를 좋아했져......... 저는 그애와 무척 친했어여 제 친구도 그앨
조금은 좋아했져 저는 포기 하기로 했어여 편지를 주면서..... 사실..
너 좋아했어 하지만 널 포기할레 나보단 니가 좋아하는 내 친구가 더
잘어울 리니까 나는 널 사랑하지만 너와 사기는 것보다는 니가 행복하
는게 내게는 더 큰 사랑이라고........
후~~ 이런 편지를 메일로 보내니까 무척 당황했데여....... 이제는 미란이와 친구사이도 못대여 전엔 아주 가까운 친구였는데........ 미란이도 저에게 편지를 줬지만 보지 안았어여 분명히 날 사랑해줘서 고랍다고 써있을껄여....... 그런일이 지나고 내게는 또다른 사랑이 찾아왔어여 이번 크리스 마스날이여 저는 그앨 시러하지도 좋아하지도 안은 애였어여...... 6학년때 같은 반이 됀 애였져.. 그앤 저와 말은 자주 하지 안았지만 저와 같은 길에서 자주 마주친적이 있었어여크리스 마스날도 마주쳤져 그때 갑지기 그애가 절 안아줬어여 순간 얼굴이 확 달아 올랐어여 그때 그앤 저에게 편지 한장을 주고 어디론간 가버렸어여 그편지내용은 절 사랑한다는 애기였져..... 저는 그애한데 편지 써주기로 했어여 날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나도 널 사랑할거 같다고 ...... 저는 그앨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안았지만 날 사랑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순간 그앨 사랑하게 된거에여.... 아직 편지를 주지는 안았지만 ........
마지막이 이상하네여 이글을 읽은 사람들 모두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