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의 눈물> 눈물보석

     날짜 : 2021년 08월 16일 (월) 11:39:12 오후     조회 : 1277      
<나의 눈물>

그 어두운 새벽
결국 터져버린 나의 눈물

그 뜨거운 눈물은
나를 무너뜨리네

그 차가운 눈물자국은
나를 부활시키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너를 사랑하던 나와
새롭게 태어난 달라진 나

모습을 보아하니
나의 목엔 나의 눈물보석목걸이가
나의 가슴엔 검은색 심장이

더이상 흘릴 눈물도
더이상 사랑 앞에 무너질 심장도 없으니

참으로 기뻐
미소 짓는 나

그런데 어딘가
슬퍼보이는 나의 미소

그건 내 목의
눈물보석 때문인걸까

글쎄, 아닐거야
아닐거야..

Tag : 나의눈물 눈물보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24,026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6] 24년전 288,476
<사랑의 연금술>-눈물보석 7달전 742
겨울의 끝에게 [2] 1년전 2,369
<이명>-눈물보석 1년전 1,816
<붉은 시집>-눈물보석 1년전 1,801
<다크 러브 송>-눈물보석 1년전 2,195
world is painful-눈물보석 1년전 1,602
<벚꽃 사이로>-눈물보석 1년전 1,689
얼어붙은 달 2년전 1,653
검은 하늘 별 하나-눈물보석 2년전 1,932
사랑의 유배-눈물보석 2년전 1,774
낙엽편지-눈물보석 2년전 1,826
솔직한 심정 2년전 1,776
밤하늘의 별-눈물보석 [1] 2년전 2,763
나이테 3년전 1,955
바보온달-눈물보석 [1] 3년전 2,656
2월이래요 [1] 3년전 2,401
새해 반성 3년전 1,546
   [re] : 새해 반성 [2] 3년전 2,419
휘청거리는 오후 [1] 3년전 2,361
계절의 끝에서 3년전 1,489
12월의 뜨락 3년전 1,394
   [re] : 12월의 뜨락 3년전 1,459
<나보다 담배를 더 사랑한 그녀> 눈물보석 3년전 1,677
   [re] : <나보다 담배를 더 사랑한 그녀> 눈물보… 3년전 1,552
You will regret 눈물보석 3년전 1,659
No problem 눈물보석 3년전 1,618
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