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는 문을 열어 주위를 살펴보았다.하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줄리아는 문을 닫으며'세아는 정말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버린걸까?하지만 돌아온길을 찾을 수없었잖아...하지만...만약 그렇지 않고 제이스오빠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어떻게하지?난...정말 이러런사실을 받아 들일수없을것만같아...'하며 침대에 누웠다.
"폐하 오늘의 일은 제2의 제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같습니다.우선 전투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적이 전투준비를 갖추고 돌격해올수도 있으니까요..."하며 문을열고 나갔다."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이젠 지위를 할수가 없겠구나...할수없지!빌리가 그때 지금의 나의 마음을 읽고 있는것만같아...이럴줄알고 그때 죽은 제이스를 부활시킨것도...후훗" 밖으로 나간 제이스를 불러들였다."무슨일이신지..." "내그대에게 우리 부대를 이끌어줄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겠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이번일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아이리스 날씨로 너의 부활을 대충알린거 같은데...이제 부대를 이끌고 그쪽으로 가야되지 않겠나?" 하며 아이리스 어깨위에 손을 지긋이 올렸다.
"아직은 일러...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내머릿속에 어떤여자아이가 생각나고 있는데 그여자아이를 잘만 이용하면 이번 승리를 쉽게 끝낼수 있을것같아..."하며 리드먼에 손을 잡았다.
"세아는.....잘있는걸까?정말 잘있는걸까?"하며 침대위를 뒹굴렀다.그때 창가에 소리가 들려왔다.'또 바람소리겠지?세아는 ...아닐꺼야...'밖에서"줄리아!"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줄리아는 창문을 열어 밖을 내다보았다.세아가 밑에 있는것이였다."줄리아 문좀열어줘!제발 너무 추워!" "알겠어 내가곳갈테니까 기다려"하며 밖으로 내려가서 성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왔다."세아야 도되체 어딜갔다온거니?모두들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 알기나하니?왜 걱정을 시키는거야?"
"미안해 잠시 정신을 잃고 있었어 나무밑에서 정말미안해...."하며 주위를 살펴보았다."주위가 왜이렇게 어둡지?무슨일이 생기기라도 하는거야?정말그러기라도 하는거야?"하며 주위를 살폈다."그런거같아 아무래도 무서운 재앙이 생길것만같아..."하며 세아를 꼭안았다.줄리아는 아까 제이스가 했었던말이 틀리다는 말을 증명하기위해서 세아를 데리고 왕과 그리고 모두가 모인자리로 세아를 데려갔다.줄리아는 문을 쾅하고 열어제치며 세아의 손을 번쩍들고 "자 모두들 두눈으로 똑똑히 여길보세요 세아는 아이리스가아니예요 여기있잖아요 세아는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다가 정신을 잃은 거였다구요 아이리스랑 얼마나 그렇게 많이 닮았는지 몰라도 세아는 그저 세아일뿐이예요..."하며 줄리아는 눈물을 보였다."미안해...내가 오해를 했구나!"하며 제이스는 줄리아를 달랬지만 속으로는 아직세아를 의심하고있었다.'뭔가 이아이에게서 수상적인 냄세가 느껴진단말이야...의심안할래야 의심할수없는 알수없는이아이 눈빛이 꼭그때 아이리스와비슷하긴하지만 그눈빛이아니야..'하며 세아를 쳐다보았다.
"저 너무 피곤한거같아요 좀쉬어야겠어요..."하며 줄리아의 방침대에 누워 잠을잤다.세아가 무의식중일때 그안에 있는 아이리스가깨어났다.아이리스는 일어나서 손목에 채워져있는 팔찌의 뚜껑을열어 리드먼을 불러내었다."성안에 침투하는건 성공을했나보군...하하하하 모두들 모를꺼야 세아의 또다른 사람이 바로 아이리스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