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지?도되체 어디로가버린거야!!!"
>"혹시 가버린건아닐까? 자신의 집으로?"
>"오빠는 뭘안다고!!!개는 이세계에사는 사...."하며 말을 멈추었다.
>"뭐라구?다시말해봐 이세계뭐라구??너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냐구!!"하며 줄리아를 뒤흔들었다."아파~~!!이러지마..."하며 속상한 마음이였었는지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렸다.그리고선 줄리아는 오빠를바라보며 사실대로 말했다.
>"그랬군...하지만 그 세아라는 여자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들어!!!낯설지 않고.."
>하며 줄리아를 달래어 방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일어났나?오랜만에 제모습으로 돌아온것같군..."하며 유리관앞에 서있었다.
>눈을뜨며 정신이 들었다."오랜만이야!리드먼 오랜만에 육체로 들어왔군 내전생의 모습으로 말이야...후훗"하며 몸에 있는 스위치같은것을 모두 다풀어버리고 유리관을 뚫고 나왔다."그세 많이 변할줄알았는데 예상밖으로 그대로군 전혀 다르게 변한것이없어!!!"하며 주위를 둘러보면서 짜증을냈다.세아..아니 그녀는 아이리스...
>멸망의 여신이 깨어났다.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고 어둠이 사방으로 흩어졌다."아니이게 무슨일이지?갑자기 그 맑던 하늘이 왜이렇게 되어버린거야!!!" "줄리아!창문닫아!!"
>"오빠 이게 어찌된일이야?갑자기 무슨일이생기기라도 한거야?"하며 창문을 닫았다.
>"글쎄...하지만 좋은 증조는 아닌거같아 두고 봐야지 알수있을것같거든..."
>그때 밖에서 심하게 바람이 몰아쳤다.성만은 무사했지만 다른것들은 날아가 버리는것같았다.백성들을 모두 성안으로 대피시키는 소동이 일어났다.
>"아이리스!뭘그렇게 깊이 생각하는거지?"하며 리드먼은 그녀에게 다가왔다.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있어서..후훗 잘이용하면은 먹혀들것두 같은데?"하며 미소를 지었다.어둠을 바라보며....
>"폐하 예사롭지 않는 일인거같습니다." "왠지 옛날 아이리스가 이세계를 정복하려던 그날과 같은거같아...정말이상해...다시 그날을 연상해 보는것만같아..."
>"아버지 그날을 연상하는동시에 그녀가 부활한거 같습니다"
>"네가 그걸어떻게 알지?비슷하다고해서 그때일이 되는건 말도 되는 일이아니다."
>"제가 그녈 봤다면은요?"하며 리드먼이 나섰다."니가 어떻게 그녈 봤다는게냐!!그리고 그년 옛날에 내손에 죽었다....살아있을리없어...."
>"그렇지만 제가봤어요!" "네가어찌 볼수있다는게냐 죽은 사람을...."하며 흠짓놀랬다
>"전에 줄리아와 함께온 그소녀 세아라고하죠...첨에 낯이익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그랬더니 옛날 아이리스의 모습이더군요..."
>"뭐라고?오빠 그렇게 막막말로 세아를 욕하지마 사람은 살다보면은 비슷한사람도 있는법이야!!!세아는...그런애가아니야...흑흑흑"
>"울지마...내가오해였다면 그애한테 미안하지만 지금 그아이가 어디있지?그아이가 사라진 지금 무엇으로 그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지?외면하려하지마 어차피 밝혀질꺼야..." "모두들 그만해!아직 밝혀진것두아니잖아 함부로 사람을 모욕하는 그런행위도 나쁘지만은 지금 그아이밖에 의심할처지가될수밖에 없지 않니 정체를 알수없는 그아이말이다" "전믿을수가없어요 아바마마..."하며 방으로 뛰쳐들어갔다.
>"충격이 컸나보죠?" "리드먼 만약 네생각이 맞아떨어진다면은 할말이없지만은 그래도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죄송합니다저는 다만 예전에 생각을 되살려서 이야기한겁니다.저를 되살리신 빌리 마법사께서 이런일을 예측하셨던거죠"
>"어떻게 그가 이일을 예측할수있었던거지?"
>"그거야 옛날 아이리스가 죽었던그날 리드먼...내형이지만 그자가 그녀와함께했었습니다.그녀를 사랑한죄로 이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