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황금같은 주말 오후시간....
황금같다 하기에 지금 내 상황은...좀..
오늘 중요한 행사가 있어
회사에 출근을 하고...
(모든 여직원 통틀어 혼자 출근....이놈이 일복..ㅠ.ㅠ)
이제 막 모든 일들을 정리했다
아직도 책상위에 나 좀 처리해 달라고
나를 향해 쌓여있는 서류가 산더미 같다만...
오늘은 그만 정리해야겠다
다른 행사 하나를 치뤄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친 하루였으니...
그래도 이곳에 들어와
이곳의 향기를 맡으며
이곳의 소리를 듣고 있으니
조금은 피곤함이 풀리는 기분이 든다..
어쨌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구나..
이런거 보면 나도 참...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