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찌뿌둥한게..
소나기야 와라!
소나기야 와라!
하고 속으로 빌었따..
무심하게 소나기는 안왔찌만..........
그래두 바람이 불어서...........^^ 좋았다..
유쾌하지 않은 마음에 친구랑 방황을 했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데..
와...... 그네가 올라가고 내려오고..
그 바람소리가 귓가에...
쉬~ 웅~ 쉬~~웅..
큰 플라타너스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역시 바람은 좋다!!
이번 한주는 정말 짜증이 난 체루 있었는데.
월요일엔..
월요일엔..
정말 다른 모습으로!
새로워진 모습으로!!^^
난 그렇다!
쉽게 다시 웃는다!~~~
난 이런 내가 참 좋다!!!
우 하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