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결심했어요..
1년동안...그사람을 위해 제가 많이 변할거라구...
물론 큰 시험이 1년후에 있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암튼...이제..지금까지 정리 못한 맘을...
그사람을 위해...정리를 하려고...
ㅋㄷ 참 우습죠..??
당연한일인데...그 당연한 일까지..그사람을 들먹이고...
어쩌다보니..그렇게 되버렸더라구요...
암튼...근데...나름대로 친한친구가...그사람을..좋아한대요..
제가..보여줬는데...그후로...친구역시..사랑하는 맘을 조금씩 키워갔나봐요..
암튼...친구가..고백할거라는데...제가 나쁜건진 몰라두...
솔직히...잘됐음 좋겠다는 말..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어쩌면 좋을지...
암튼...그사람..그리구..제친구를 위해..
지금 이맘을...잠시 접어두려구요...
눈병 조심하시구...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