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차라리 말이지...
나한테 환한웃음 주지말구..
그냥 떠나가줄래?
.......
나 정말 나쁜애야...
너를 좋아하고 있는건지..나도 잘 모르겠어...
.......
정말 고민된다..
너무 힘들고...답답해..
넌 항상
나한테 사랑을 주구..
웃음을 주구..
삶의 행복을 주는거 같은데...
난...
난......
아직 너한테 제대로 말하지도 못했구..
사랑한다는 말...
너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너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먼저 말을 못하겠어..
내 마음을 정하지 못한거 말이야..
....
니 웃음보면 정말 해맑은데...
내가 그 웃음을 버릴것만 같아서...
이런거 보면..나 진짜 너 좋아하는건가?
내마음을 몰라서...
...
이렇게 헤매고 있다...
어떻게 해야하니?
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니...
......
난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