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건 힘든만큼 아름다운 거 같아요.
제가 늘 기억하려 했던 말 전해드릴게요.
두 사람이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면
함께 한 두사람에게 그 시간에 대한 느낌은 비슷할거라는 말.
가끔씩 제 마음이 어두워질때면
전 이말을 기억해요.
그리구 믿는거죠. 그 사람도 저를 생각하고 있을거라구요.
님의 사랑이 아름답길 바랄게요.
사랑은 남이 아닌 내가 아름답게 만드는 것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착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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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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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착쟁이님 처럼.. 나중에 버림 받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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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상대의 마음을 쟤 보려 하고, 내 마음은 주지 않으려 하고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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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야.. 제가 사랑 이란 걸 해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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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 글 읽으면 ' 휴.. 또 사랑 얘기야. '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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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했는데요. 요즘엔 그렇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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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생님만 좋아하다 이제 드디어 제 눈높이 딱 맞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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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저를 좋아하구요.
>
>이제 사랑 이라는 단어가 지겹지가 않아요.. 정말로..
>
>착쟁이님 정말 잘 되시길 바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