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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달의 생일> 눈물보석
날짜
:
2021년 07월 25일 (일) 0:13:18 오전
조회
:
2691
<달의 생일>
달은
수많은 여인들의
눈물과 외로움의 결정체
그대는 왜 달이
밤이면 어둠을
한결같이 비추는지를 아는가?
그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기 때문
오늘도 한결같이
어둠을 비추는 달님
다시 돌아오라
길을 잃은 사랑이여
다시 돌아오라
길을 떠난 사랑이여
07.30
너무 좋네요
20살에 가입해서 벌써 18년이 흘려네요....아쉬운 기억들
너무 좋네요<div>20살에 가입해서 벌써 18년이 흘려네요....아쉬운 기억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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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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