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너가 그렇게 욕하고. 저주했던 여자야..
^-^ 이제..알겠다. 너가 내 사랑이아니었음을.
그저. 서로가 서로에게 희생양이었음을.
너도 나도. 불과 몇개월 전이지만 너무 어렸어.
사랑이라는 단어로. 둘다 장난만 쳤을뿐이고.
내가 경험이; 더 많은 이유하나로. 모든 잘못을 뒤집어썼었지.
난; 너가 나에게 하듯. 널 비난할수 없었어...
지금 사귀는 니친구는. 사랑인지..잘 모르겠어.
하지만..이 사람만큼은 사랑하려구해.
다시는. 너같은..그런 아픔 주고 싶지 않거든.
너도.. 그러길 바래. 나같은 여자는 피해가렴. ^-^
널 진정으로. 또 너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행복하게.. ^-^* 예쁜사랑 키워나가렴....
미안하다.. 난; 너가 무서워. 나에게 어떤 상처를 또 주고.
또 뒤집어 씌울까봐...;
하지만.. 미안하다. 미안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