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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반복되어가는 필름처럼 .. 오늘도 살아가야 합니다
하늘바람…
날짜
:
2002년 08월 09일 (금) 11:22:59 오전
조회
:
1331
눈물이 예고도 없이 흐릅니다..
그동안..참았던 눈물이..
내 볼을 타고 아무런 기척도없이 흐릅니다..
하늘도 이젠 추억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리움에 목이 매워 나 혼자만 슬퍼하랍니다..
그 사람의 뒷 모습이라도 잡고 싶은데..
너무 멀리 와 버린 상처받은 영혼도..
이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나 어떻게 살라고..
아무런 아픔없이 그저 내게 잊으라고만 합니다..
잊으려하면 더 선명히 떠오르는 그 사람 기억에..
뒤척거리며 날을 새워봅니다..
밤새 울었던 탓에 핏기없는 내얼굴이 퉁퉁 부었습니다..
화장을 합니다..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 사람 다른 사람 만나는 것 같다고..
"괜찮냐구...괜찮냐구..."
웃으며 말했죠..
"좋은 일이라구...잘된 일이라구...축하해 주고 싶다고..."
그런 내 모습이 다행이라고 하네요..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나도 참 이상하기만 합니다..
뭐 좋은일이라구..그렇게 활짝 웃으며 말을 했을까요..?
그 사람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나인데..
미워하고 미워해서..또다른 상처가 되어 버린..
지치다 못해 이젠 증오로 변해버렸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사람..가슴속에서 버리는데..
바보처럼 나를 위로하며..하루를 견디어 보고..
세상 슬픔 다 가지고 가는 것처럼..
살다보면..괜찮아 질거라구.. 다짐도 해보고..
다정했던 그 사람이 지금이라두..달려올 것 같은데..
어떻게 내게 그렇수 있었는지..잊혀진채 버려진채..
그 사람 다시 느껴보려 술을 마셔보지만..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내맘.. 그 사람 알까요?
한없이 온종일 닦아도..두불에 눈물이 흐릅니다..
반복되어가는 필름처럼 무너져간 모습으로..
오늘도 살아가야 합니다..
09.08
힘내세요, 님도 좋은 분 만나실꺼예요. 빨리 그사람, 잊어버리세요.
힘내세요, 님도 좋은 분 만나실꺼예요. 빨리 그사람,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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