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사람에게..
이제 놓아주겠다구...
이제 잊어주겠다고..해버렸네요...
마음으론...아니었는데...
정말...많이 울었어요..
이런감정 내가 가질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구...
잘 지내라구..그리고 그동안 미안했다구...
그렇게 끝내버렸어요...
근데 잊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다구요...
잘한걸까요..??
친구들은 다들 잘했다고 하던데...
저한테만 매정하게 하는 그사람을...친구들이 원망하더군요..
지금은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언젠간 그사람을 잊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