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릴적 시절은 또래 친구들에 비해 그리 행복하지 못했습니다..술을 취해항상 하루하루를 보내며 술에 취하시면 엄마를 때리고..자식들을 괴롭히시는 아버지 같지 않는 아버지..그런 아버지를 믿고 따르며 순종하며 사시는 어머니..그리고 그런 모습을 옆에서 항상 지켜 봐야하는 가여운 누나들 동생 그리고 나.. 어릴적 부터 아버지는 항상 집에 돈이 있는걸 못보셨습니다..돈이 좀 모이면 사업한답시구...술과여자..도박에 돈을 다 써버리시는 아버지...난아버지가 죽도록 밉구 싫었습니다..난 항상 어릴적부터 이런 집이 싫었기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습니다..난 속으로 항상 내가 어른이 되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처럼은 살지 않을 거야! 다짐 또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아버지는 결국 내가 중학교때 죽은 친구의 부인과 바람이났고 참다참다 못한 어머니는 끝내야 이혼이라는 큰 결정을 했고 우리 남매들은 불쌍한 어머니를 믿고 함께 했습니다.... 어머니와 이혼한 그후로 나의 머리속에선 아버지란 존재는 없다구 생각하며 깨끗이 지워버렸습니다..한동한 아버지가 없는 우리 가족은 행복했습니다...그런대 행복두 잠시...우리 가족에게 크나큰 시련이 다시 찾아 왔버렸습니다..그건 바로 어머니의 뇌종량 판정...하늘이 무너 지는것 같았습니다...하늘은 왜 우리 가족에게는 시련만 주는지 하늘이 정말 원망 스러웠습니다..그래두 하늘은 불쌍한 어머니를 어여삐 여겨서 인지 몰라두 다행스럽게 2번이라는 뇌수술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습니다...정말 영화 같은 일이었습니다....우리 남매들은 불쌍한 어머니를 위해 각자의 일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난 가난한 집을 위해서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대학을 포기하구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어릴적 소망을 이루기위해 고등학교 3학년때 현장실습을 나갔습니다...나에 첫 사회생활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정말 더럽구 치사하구..나에 환상과는 딴판이었습니다...나와 같이 실습 나온친구들은 오래 버티지 못하구 하나 둘씩 학교로 돌아갔구..난 이를 악물구 이제부터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라구 생각하며 버텼습니다..그랬더니 어느새 8개월이란 시간은 훌적 지나가 버렸습니다..실습 기간이 끝나구 무얼 할까 생각하는 중 회사선 나에게 회사를 나가지 말구 병례특래를 받으라구 권유를 하는 것이였습니다..나는 나의 미래로 봐선 어느게 나을찌 자로 재고 또재고 많은 생각을 해서 회사서 병례특래를 받기로 결심 했습니다..내나이 21살..인제 제가 어릴적 부터 바라고 소망하던 어른이 되어 가고있습니다...그런대 왜일까요..요즘은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내 자신이 두렵구 힘이들어요...이래선 않되는대....어릴적 내가 생각했던 환상과 지금의 나에 모습이 너무나 틀린 탔일까요..어른이 된다는 기다림에 너무나지친 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