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씽이라는 선교사가있었어. 그가 한번은 동료와 히말라야 오지로 전도
여행을 갔다가 엄청난 눈보라와 혹한을 만났대...
마을까지는 도중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멀었는데 돌아갈수
없는 상황이라 가기로했데 얼마쯤 가다보니깐 길 위에 한사람이 쓰러져 신음을
하고있더래 그냥 놔두면 곧 죽게 될 지경이래 씽은 동료에게 그 사람을
데려가자고 말했고 동료는 고개를 저었어.자신의 몸 하나 가누기 힘든 상황인데
그 사람마저 데려가다간 모두 죽는다고 혼자가버렸어.하지만 씽은 그를 두고는
도저히 갈수 없어서 등에 업고 눈보라를 뚫고 나갔지. 나무 힘들어 그냥 그를
내려놓고 가버릴까 하는 유혹이 들더래,하여튼 천신만고 끝에 마을이 보이는
지점까지 다다랐을 때 길 위에 또 한 사람이 쓰러져 있었어, 그사람은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한 뒤였고,, 바로 홀로떠난 동료 선교자였대...
혹한 속에서 동사한 것이었지,, 하지만 씽은 등에업은 사람의 체온과 많은 땀
을 흘린 덕택에 살수 있었던거야......."
힙들수록 같이하는 사랑과 우정이 되세요.....
둘이라서 결국 살았고 행복할꺼아니에여^^
님들 모두들 행복하세요....
지금까지 행복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