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줄은 몰랐어요..
좋아한다고..고백을 했는데...
아직은 공부하는 시기라 여자친구를 사귈수가 없다네요..
거기다 저희집이랑 그아이네 집이랑 사이가 안좋다는군요..ㅡㅡ;;
그게 무슨상관인지..
어쨌든 제가 바라보기에도 너무 벅찬 상대라는게 맘이 아파요..
전에 마지막으루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그쪽에서 먼저 친구..아니..솔직히 친구로도 지내기 힘들것 같데요...
그렇게 먼저 선을 그어버리니까..
더이상 말두 못하구...
그렇게 한..2달의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많이 울고..
잊어보려구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책도 많이 읽구..그랬는데..
안잊혀 지네요...
그래서...지금 이맘이 계속 된다면...
1년후에...
다시한번 고백을 해보려고 해요..
잘 생각한걸까요..??
다른사람들 의견은 어떤지...
제가 생각한게 잘한건지...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