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거지..그런거지..달라질건없지..처음부터,,나혼자한거니까.
나만..바보짓이였어..나혼자..연극을 했던거야.
그냥 꾸며져 있는 배경에서 혼자 눈물흘리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혼자서 모든걸 생각해버렸어.
잊어볼께..나혼자..혼자서 지워버리는수밖에 없잖아..
근데...근데...그게..쉽게 마음되로 안돼..어쩌면 좋니..
혼자했기때문에..혼자 지우고 혼자 잊으면 되는것이 왜이렇게 힘든거니..
잊어볼께..잊도록,,노력할게..
자꾸 떠오르는 네모습.
자꾸 들리는 네 목소리.
자꾸 ....보고싶어지는..널..지우려해..
언제까지가 될진..몰라..널 지우는 그 기간이..
그 기간에만 제발..날..건들이지 말아줘..부탁이야..
제발..날보며 웃어주지 말고..제발 날 보며 말하지말아줘..
잊어가다가도..네 웃는모습 보면..다시 돌아올테니까.
정말 널 지우고 싶다.
나 너무 힘들어......널..잊으려하는데..왜이렇게 힘든거니....
제발.......잊혀줘.
제발,,,,,,,정말..이젠..지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