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많이 기달리고 아파했는데..
그래도 아직인건지..
밤하늘에 떠버린 별을 보면..
괜히 슬퍼진다..
나는 너보라고 이렇게 밤하늘별을 쳐다 보는데..
너는 무슨 별이 저렇게 많냐..할꺼 아냐.
툭 하면서 오는 네 쪽지는
내맘을 툭 친다구.
어떻게 하면..내마음이 너에게 닿을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날 알아줄까..
내가 바보인거지..
내눈물이..내 마음이 이토록 널 부르는데 ..
넌 들리지도 않을꺼잖아,
다른 사람 품에서 행복한 너를..이제 놓아 주어야만 하는거니..
내가 불러도,,이젠..안올꺼지..?
정말..보고싶어 미칠껏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