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
내 성격 알잖아~~우울하게 앉아있는거 참 힘들지....
너도 생각보다 심각하지는 않다니 다행이야.
안그래도 이번 주(? ,,,다음주라고 해야 맞나?) 쯤에 집에 갈 생각인데...
잘은 모르겠고, 목요일쯤...
아무래도 내가 내려가면 저녁이 될테니 금요일에나 학교에 가야겠다.
그럼 너도 볼 수 있을거야.
아직 학교는 잘 다니고 있지?
댕댕이는 안좋은 것이란다....^^
그때 좀 심각하게 얘기를 해보자고.
그 동안 못했던 포옹~~~그리고 상담~~
뭐 해봤자 우리들의 신변잡기가 전부겠지만...^^
기다려진다. 일주일뿐이지만..
정든 동생 만나려니 힘들군!!
그 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