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편지고...처음으로 널생각 하면서 공개하는 편지야.
참 만나서 이야기 하면은 할 이야기가 많은데 편지를 쓰려면...그게 안돼나봐.
널 안지도..만난지도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구...많은걸 보구..보여주고 그랬던 세월이였지.....
그세월 속에서 우린 모르는 깊은 우정이 쌓인거겠지...
싸워도..널 다신 볼수 없을것 같은면서도...그렇게 우린 화해아닌 화해를 모르게 하게되고...다시 아무일 없듯이 예전처럼 생각하고 웃고...우린 그런친구가 된것같애...세월속에...서...
요즘 나땜 많이 짜증나면서도 많이 참으려는 네게 참 고맙구...나의 부족한 점들을 뒤에서 많이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네게 고맙다...너에게 고맙단 얘기뿐이 못하는구나...지금은...하지만...조금더 시간이 지나면...지금과는 다른 표현을 쓰겠지...
아직은 어리기에 말로써 표현 하지만..말이야...
친구야...
지금 너의 건강이 별로 좋질않지만...꼭 건강할거야...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주님이 너의 건강과 축복을 지켜주실 거란다...
글구 너의 자신과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늘 행복한 너가 되길 항상 기도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