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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루아
날짜
:
2003년 08월 01일 (금) 1:22:59 오전
조회
:
1450
오빠, 오랜만-.
나야. 그동안 잘 지냈어요?>_< <br/>
헤헷.^^;
D*day-5일이네. 오빠 제대하는 날. 헤헷-^^
근데 말야, 나 그 전날에 오빠네 간다.
정말이지 우리처럼 맨날 엇갈리는 사람들도 없을꺼야.-_-;
오빠가 휴가때마다 우리 집에 놀러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놀아준다 그랬잖아.
근데 꼭 오빠 휴가 나오거나 하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 맨날 안오더라.
또 어느날은 볼수 있었는데 내가 꽤 먼데로 내려가있어서 못보구..
어느정도 피는 섞였는데 말야.
나 있지. 옛날엔 우리가 7년동안이나 못볼줄은 몰랐어.
그만큼 오빠랑 친하고, 오빠가 좋아서 그랬나..^^;
으응-. 오빠가 제대한다 해두 공부하느라 바쁘겠네. 그치?
우리 오빠 응원해줘야하는데-^^;
정말이지, 평생동안 못보는거 아니야? 하는 의심이 드네.
난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좋긴 하지만-ㅅ-;
에이-. 잔소리 하지마->_<; <br/>
나도 아프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이젠 지겨워서 신물이 나니까-.(웃음;)
이제부터 오빠가 신신당부한데로 운동도 하고, 밥도 꼬박꼬박 잘먹을게~
오빠도 이제 그만 약속 지키지 그래?-_-+
하기야- 오빤 무지무지 바쁘니까,
내년까지는 봐줄게.^^
2년후엔 내가 안되잖아-_-
고3이라는 암울한 타이틀을 쓰게 되어있는걸;
이러다가 10년 초과해버리는거 아니야?
광렬이는 오빠 얼굴도 잊어버렸대-;
아주- 위험하다구.^^;
나도 오빠 얼굴 점점 잊을라 그런답니다아-;
내 얼굴도 꼬마때랑은 많이 변했으니까.^^;
오빠도 나 못알아볼지도 몰라.
오죽하면 엄마가 매일
"너는 어렸을때 쪼그맣고 예뻤는데 지금은 안예뻐. 미워죽겠다."
이러는걸-_-;
에헷-. 오빠가 보내준 사진 보니까, 얼필 보이긴 했는데-
얼.핏.-_-+ 으음- 그렇게 변한것 같지는 않았어.^^;
그나마 내가 오빠 알아볼수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으음-. 추석날 볼수 있으려나?^^;
으음- 제발 오빠네 가는 날이 미뤄졌음 좋겠다아-뉴_뉴;
아, 오빠네 가는 날이 오빠 제대하는 날하고 겹친다해두 못보려나..
오빠네 가는게 아니라 고모네 미용실 가는거라서..-_-a;
으응-.
오빠-^^
무지무지 좋아해-^^
사촌들중에서 제일 좋아해->_<; <br/>
오빠랑은 진짜 별난 추억이 많아서-^^;
뜨개질도 같이 했었잖아- (웃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오빠랑 뜨개질이랑 묘하게 어울리는게, 웃음이 터져나올법한 장면이더라구.
기억나? 어른들하고 애들하고 같이 모여서 고기 먹는데,
내가 젓가락질 잘못하고있다고,
옆에서 젓가락질 바르게 하는 거 알려준 것.^^
덕분에 지금 젓가락질 똑바로 하고있어-(웃음;)
생각해보니까, 젓가락질은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내가 그냥 알아서 아무렇게나 하다가,
오빠가 처음으로 가르쳐준거 같아.^^;
고마워요->ㅅ< <br/>
음음- 1시 20분-;
친구랑 오빠가 알면 또 잔소리 하겠다-_-;
이제 이만 쓰고 자러갈게-^^
제대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있길 바랄게-
담배 좀 줄이고! 술도 줄이고~!
아예 끊으라고 하고싶지만;
담배 끊은 사람이 지독한 사람이라고들 하니까-_-;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가니까 안할게-^^
오빤 운동도 꾸준히 하니까 걱정안할래-_-;
아무튼 안녕->_<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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