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일이네^^
축하해야 하나-_-;
언제였더라. 수능 끝났다며 새로 가입했다고 인사하는 거 보았던게 1년 반??
11월 27일이었지??
문. 사에서 가장 말을 편하게 한 상대였다지..
힘들때 옆에서 많이 격려해줬는데..내가 형한테 해 준 것은 없었던듯.
미안해지네-ㅁ-;
가끔씩 닭들이 튀어다니는 짓까지 서슴치 않았었지...-_-;; (특히 낙서장...;왜
그랬을까-_-;;)다음에 보게되면... 그러지 말자-_-;
형 제대할때 쯤 이미 대학생 되있겠네.(묘한 매력이란 뭘까...-_-;)
나 원하는 대학 학과에 갈수 있도록 기도해야돼
편지 자주 보낼 테니까 답장 써 줘^^
아프지 말고 잘 다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