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행복가게 요즘에 장사 잘 되나?
항상 적자일꺼 같아. .^-^
우리 아리니가 퍼주는 행복만큼 아리니는 행복하지 못한거 같아서말야. .+_+
적자야 적자. .-_-!!!
음. .
오랜만에 아리니한테 편지받으니깐 기분이 좋구려!
호홋.
나두 편지 써본지. .참. 오래된거같애. .히힛.
아 글구 핸펀은 말이지. .
오늘 아빠가 집에 오시면서 사오신대. .
또 그 기계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지 모야. .
그래두 내가 기대하고 있겠다구 했오 ..
두근거린다. ㅋㅋ
얘들이랑 연락못한지두 꽤 됬다. .
원래 먼저 연락 잘 안하는데. .
폰까지 없으니. .
죽음이닷. .헤헷.
음. .아! 또. .
다리는 괜찮아. .
깁스 푼지 얼마안됐을때는 . .비오면 시렸는데. .
이제 그런건 없는거 같아. .
헤헷. . 그래두 조심해야지. .
한번 다치면 또 다치기 쉬우니깐. .. .
오늘은 10일이네. .
참. .시간 빨리도 간다.
14일이면. 대학 발표다. .-나군. -_-
하향했는데 떨어지면 자살할꺼야. .+_+!!!!!
이휴~
꿈도 좋은꿈꿨다는데. . 뭐 어떻게 되겠지. .
이휴~
느는건 한숨과 나이뿐인가? 헤헷.
항상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잘지내구. .오늘 일하구 집에 돌아왔을때 핸드폰이 날기다리고 있을경우.
문자 날릴께. 기쁜맘으로^-^
행복하셔!
>에궁.. 우리 하나한테 편지 쓴지가 어언 몇년이 지났누;;하핫^-^
>알바는 잘 하구 있구?
>요즘 글 쓰는 거 보니깐 기분이 심상치 않던데..
>아움..
>올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음 좋겠는데 잘 안되나부다 그치??
>아리니두 알바를 꾿꾿히 견뎌내구 있어요;;;
>힘들지만.. 이제는 그렇게 힘들지두 않은 것 같아^-^;;
>언제 함 만나자꾸나^-^;;
>보고 싶다~ 헤에
>새해는 잘 시작하구??
>벌써 6일이야 6일..
>아직두 2002년이 끝나지두 않은 것 같은데..
>마음이 말야.. 아직두 다아 정리할려면 며칠은 더 있어야 하는데..
>시간은 아리니늘 기달려주지 않네^-^
>눈 오는 날 만나서 하나하궁 눈싸움 해야겠다+ㅁ+!!
>헤에^-^ 알바 곧 그만둘지 몰라두 하는 동안은 즐겁게 했음 좋겠다^-^
>항상 행복하구.. 맨날 문자 자주 보내야지 하믄서
>잘 못보낸다..ㅜ_ㅠ
>문자 자주 보낼께^-^ 연락 자주 하구~
>잘 지내^-^
>아 그리구 갑자기 생각남;;
>예전에 다리 다친 휴유증은 없는지^-^;;
>왜 뼈마디 다치면 겨울에 시리잖아;;;-아리니경우;
>헤에^-^;; 행복하게 지내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