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렇게 많은 분들에게 편지 쓴다는 사실은 결코 쉬운게 아닌잖아요.
그런데 결국 다 쓰셨네요..
아직까지 저도 마음만 가져보고 한번도 실행해 보지 못했었는데;;
결론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솔직히 한 마디도 안 했봤을텐데..저같은 녀석 기억해 주시는게 고마워서요.
예전에 한참 문사에 채팅방이 활성화 되었을때..
몇 번 채팅방에서 만나긴 했었죠. 그땐 문사 밤도깨비분들이 많으셨는데..
저도 그 사람 중 한 명이였을껄요-ㅂ-;;
하여튼 그 때 몇 번 뵈었어요.
기억 하실려나?-_-?
잘 지내세요~ 문사도 자주 들려서 글도 많이 써 주시구요.^^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잘 사시길..
(제가 즐겨쓰는 말이네요-ㅂ-;;)
그럼-
12.23
대단하다뇨.-_-; 그린티 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지고. 한 번 써보세요;;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