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한다고 좀 고생하고 있어요. 11시간 일하니깐
사람이 단순해진달까? 하하 새해가 밝았는데도 변한건 없고
망년회도 못하고 21살이 되어버렸네요. 군대 갈때도 다가오고...
날씨는 춥고... 왜 점점 어두워지는지;;;
작년때만해도 20살이 되기에 두려움반 기대반이었는데 어째 올해는
담담합니다. 모두들 잘지내시죠? 너무 오랜만에 와서 뭐라 말할건
없지만 변함없는 문사군요. 변하지 않아서 기분이 좋답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잠시 들렀다가
이렇게 몇줄안되는 글 남기고 갑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