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민형, 윈형, 행복녀석, 기뿌미씨, 얼요, 유리~*
훈철형, 소풍파, 린티언니에 안개꽃 언니, 몽중인씨에 준석형,
시코마마, 정강엄마, 루시퍼님...
그 이외에도 많다는 건알지만 기억이 안나도록 보지도못하고
서로 잊혀져 간다는 게 괜히 센티하다^ㅡ^
웃기나요? 어리고 유치하고 이리저리 치여도 실실거리던 유키가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조금 비웃고 싶어지나요?
웃지말아요. 비웃지도 말고. 난 사랑하면서도 잃다는 다는 기분몰라요.
그냥 믿었다가 떠나면 버림받은 강아지 기분이예요. 슬퍼요.
보고싶어요. 보고싶은데 난 컴퓨터라는 녀석에서 만났기에
정말은 이름도 모르고 사는곳도 모르는껍데기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