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내가 안 쓸려고 했던 이유가 절실히 드러났다.
별루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쓸려니까.
쓸께 없어서 말이지.
여튼 첫번째 프로젝트 끝났고.
두번째 프로젝트는 어떤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돌발행동을 기대해.
그리고 푸른바람을 안 쓴 이유는.
- 단 하나. 재수 없어서.
하. 힘들다.
맘에 안 들게 썼더라도 내 성의를 봐서 뎃글 하나정도는
달아주길 바란다. 이런. 힘들어.
나 아는데 편지 안 써진 사람들 있지?
그건..
운명이야.
운이 없었던거지. 그러게 내가 하랄때 좀 하지.
왜 안하고 나중에 후회해.
여튼 잘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