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강 엄마께 편지 써보는 게 너무나 오랜만인 듯 해요^-^
요즘 문사에서 정강 엄마 뵙기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어렵나봐요..^-^
문사에 오시는거죠?
근데 아리니는 왜 한번도 뵐 수가 없을까..ㅜ_ㅠ
너무 섭섭해요..
아리니가 힘들 때마다 울 정강 엄마께서 정말 엄마처럼 다독거려주셨는데^-^;;
보고 싶어서요..^-^
울 정강 엄마 글두.. 같이 말두 하고 싶어서요..^-^
좋은 덕담두 해주셨었는데.
모든 게 그리운 아리니예요..^-^
글 보신다면 꼬옥 글 남겨주실꺼죠?^-^
아리니 울 정강엄마님 보고파요^-^
새해가 왔네요
올해두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아리니가 무지 무지 사랑하구 존경하는 정강엄마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