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우리 하나한테 편지 쓴지가 어언 몇년이 지났누;;하핫^-^
알바는 잘 하구 있구?
요즘 글 쓰는 거 보니깐 기분이 심상치 않던데..
아움..
올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음 좋겠는데 잘 안되나부다 그치??
아리니두 알바를 꾿꾿히 견뎌내구 있어요;;;
힘들지만.. 이제는 그렇게 힘들지두 않은 것 같아^-^;;
언제 함 만나자꾸나^-^;;
보고 싶다~ 헤에
새해는 잘 시작하구??
벌써 6일이야 6일..
아직두 2002년이 끝나지두 않은 것 같은데..
마음이 말야.. 아직두 다아 정리할려면 며칠은 더 있어야 하는데..
시간은 아리니늘 기달려주지 않네^-^
눈 오는 날 만나서 하나하궁 눈싸움 해야겠다+ㅁ+!!
헤에^-^ 알바 곧 그만둘지 몰라두 하는 동안은 즐겁게 했음 좋겠다^-^
항상 행복하구.. 맨날 문자 자주 보내야지 하믄서
잘 못보낸다..ㅜ_ㅠ
문자 자주 보낼께^-^ 연락 자주 하구~
잘 지내^-^
아 그리구 갑자기 생각남;;
예전에 다리 다친 휴유증은 없는지^-^;;
왜 뼈마디 다치면 겨울에 시리잖아;;;-아리니경우;
헤에^-^;; 행복하게 지내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