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억해..
윤시니...
언니야... 나 1년 전 쯤 그 사건으로..
문.사 발길 뜸하고 //
언니 탓도 많이 했어..
하지만..
내 잘못 이잖아..
나.. 언니는 잊었을 수도 있지만..
나.. 소심녀 윤시니는 다 기억해..
언니...
예전에 그 모습으로 우리 돌아가자..
부탁해...
윤시니
고마워요,
이렇게 느낄 수 있어서.
웃을 수 있어서,
삶이 너무 감사해요.
12.29
언니가 시니에게 안 좋은 말 했었나요.. 에구.. 언니야 시니가 다시 돌아가자면 당연히 그러지요^-^
언니가 무슨 잘못을 했다면 미안하구.. 움 다시 언니언니 하구 불러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