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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한.구.석. .. .. ..

     날짜 : 2003년 08월 16일 (토) 0:01:31 오전     조회 : 1387      
한구석. 이라.....
허전하다는 그 말이야...
마치...너로 인해 허전하다고... 그렇게 문득 그립다고...

말로 표현 하지 못하고, 잊고 지내는 날이 많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그리운 사람은 언제나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한다....
^^*

오늘도 너가 생각 나는 날이었지...
놀러를 갔는데..
역시 빈자리가 너였고... 생각나는 이름이 너였어...

처음으로 놀러 간 그곳은 또 하나의 모험처럼 마음이 설레이고,
기대도 많이 되고..^^*
어제 오늘 못할 공부를 생각하며 하려다가.. 그만 졸아버렸다..
새벽에 걱정에 깨서 다시 잤는데.. 좀 늦게 일어났어....

그래도 맛있는 점심에 비디오 한편 보고...
달마시안도 보고..^^* 혼자서 방황도 좀 하고....
씁쓸한 맘도 달래보고... 기분 좋은 바람을 아주 오랜 만에 쐬이고 왔어..

그리고..
언제가 되도 느끼지 못할 만큼의 행복과 추억을 갖구 왔어..
그리고 느낌 점들도 있고...
어느새 닮아 가버린.. 아니지..따라하고 싶은 내마음...
그걸 말리는 내마음....
이렇게 싱숭생숭해서....
또다시....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고....더 그리워 해...

오늘은 8.15 광복절이잖아..
그래서.. 우리방 구석에 있는 국화가 또 떠올르더라..
2001년 6월 6일 이겠지...
그날 가져온 국화인데..우리에겐...아니 나에겐 그냥 추억이 되어버린..
현충일 기념의 국화지... 아직도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것 같아.. ^^

3년이 흘러...
어느새 이런 느낌이 들고...
오묘한 기분과 잡다한 생각이 괴롭다...

오늘 그 집은 나오면서 생각한게..혼자 있을 쓸쓸한 기분의 녀석만
생각했는데...
혼자가 싫다는 외롭다는 너가 생각이 난다..
내일은...
전화를 하고 싶은데... 할말이 많을지는 정말 모르겠는데...
연락이 되기만 해도 좋을것 같다.. ^^*
마이썬~~
^^
오늘 정말 구석구석 되돌아 보는데.. 아련한 추억들이 몽글몽글 떠오르는데..
정말 다시 이곳에 다시 느긋한 맘으로..
언젠가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과.. 다시 올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겹쳐들더라...
썬... 너도 이곳이 그립고..다시 보고 싶은 추억이겠지...
그립지..지금도 변하는데.. 그땐 얼마나 더 변할지...
썬....
우린.....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자.....

그.리.움. .. .. ..

푸르른 꿈들을 안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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