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Write:
>그 기다림이라는 것...
저도 그것을 믿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그 기다림에도 끝이 있더군요..
님 처럼...기다리는 내가 지치던가...아니라면,기다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져,기다릴 필요가 없어지던가....
이제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는데...저는
이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기다림이 저의 생활이었는데...
이젠 뭘 하며 날 위로해야할지...미련이 없다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네요...
>>천재 Write:
>>이제는.....
>정말 이제는....
>기다림에 지쳤습니다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줄것 같았는데...
>다시 나에게 돌아 올것만 같았는데...
>이제 "나"란 존재를 잊은건 아닌지 걱정도 됨니다.
>당신과함께했던시간....
>나에겐 있어 너무나행복 했습니다.
>이젠..미련따윈없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한만큼...
>당신도 저에게 했으니 깐요.
>그래도 전 당신을 "사랑했었어"라고 다른 사람에게 떳떳이
>말할수있습니다.
>당신도 그러신지....???
>어딜 가든지행복 하시고 죠은날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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