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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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말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분명히 존재함을 느끼는 것들도 있습니다.아프지만,버릴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영원한 무엇이 있다고 믿는것....아마도 그런 것이 있기를 소망하는 맘이 아닐까 합니다.
추억으로 인한 영원한 사랑.....그것 또한 분명 사랑이긴 하지만,사랑이었기에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랑에는 아무런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것은 아닌지..
비관론자는 아니지만,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영원한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의 갈급함이 아닐까요....
>>우히 Write: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사랑도.. 사람도..
>진짜로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나에게 이렇게 묻는 다면...
>영원한것은 있다, 없다..
>있다. 추억은 영원하다고 본다..
>사랑은 영원하다, 영원하지 않다.
>영원하도. 추억이 있는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