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Write:캐롤님,놀랬겠네요^^
이 글 보니까,나 첨으로 운전할 때 생각난다...
여긴 길이 그래도 넓은 편이지만,내가 좀 겁이 많아서....
사고 난적은 없었지만,난 아직도 운전을 즐겨하진 않아요.
캐롤님은 아주 용감하네요..나 같음 울었을 텐데..-.-
참고로,커브돌 땐 속도를 낼 필요가 없어요.발을 조심스레 떼는 것이 더 안전하죠.^^
>
>>caroline Write:
>>이런 일이..
>어제 이런일이 있었슴다.
>휴가 나온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를 집에 델다주고 오는 길 초보인 저에게 친구는 운전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어찌해야 할지... `솔찍히 하고는 싶었지만 걱정이되었지요...`
>자신감을 갖고.. 집근처까지 무사히.. 큰길은 역시 운전하기가 쉽다는 생각을하고 집쪽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너무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도는 바람에 신호대기중인 차와 꽝!........할뻔했죠...
>순간 쫄았죠.. 난 하나두 안 겁나는데..
>덕분에(?) 친구 수명 단축...됐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