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다..
무엇이 우리를 즐겁게 하는지는 모른다.
항상 기쁘게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지루하거나 호젓한 가운데에도
누군가를 그릴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기도 할수 있다면
그것 또한 잠재된 기쁨이 아닌가...
그것 또한 나에 삶이 아닌가...
다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해
나의 즐거움을 묻어두고 슬퍼하진 않는가
그런자의 기억속에 잠재되어 있는 기쁨과 행복 이제 내가 끌어내리라..
감히 생각하지 못한 오늘, 당신의 즐거운 하루다..
그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