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산단다.
자기 헛점인들 안보이고 남의 헛점을 헐뜯기에 바쁘다.
남의 기분인들 한자락 바람에 비한대도
나의 기분이야 온세상을 휘덮는 태풍에 비하리라.
제 중에 남을 찾기는 쉬우나
남 중에 날 찾지는 않는다.
서로의 가식으로 대하는 얼굴에 웃음의 의미가 무엇인가
내 양심 또한 이런 사람들과 이런세상과 같지 않다 어찌 장담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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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대하기 전, 남을 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본적이 있는지...
사람의 실수는 언제나 있을수 있는일 헐뜯기 보다는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면 자신에게도 당당할수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 좋은 생각만 하고 살아도 다 생각할수 없을 것이다.
나쁜 생각, 좋지 않은 것들보다 좋은 생각 좋은 것들을 하루에 하나씩만이라도 떠 올 릴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일지 생각해보는 것이 오늘 하루를 보내기에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