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지나친 걱정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 정말 그럴떄가 있다...
자유라는 욕망을 억누루고 평등이란 존재의
가치를 무참히도 짓밟아 버린다.
내가 싫은건 단 그것 뿐이다.
예전부터 사람을 재는 기준의 잣대를
느낀적이 있다.그래서 지금 이렇게 비참할 것인가...?
이젠 그 잣대를 부러뜨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고칠 수 없다면 맞추면서 살라는 진리아닌 강력한 법의
말을 저주하고 싶도록...
세상의 아름다움과 좌절과 고뇌를....
사랑하는 법도....인간의 가장 큰 즐거움이란
비웃음...~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