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일까....
잠이 깨어도 깨어나지 않는 꿈,
이건 악몽이야.
너로부터 헤어날수 없는 이 현실은 악몽이야.
너로 인해 행복했고, 너로인해 외롭지 않던
그때까지가 내가 바라던 꿈이였어.
그러나, 이제
너로인해 외롭고, 너로인해 쓸쓸한 나.
넌 내게 아름다운 꿈이였는데.....
늘 그렇게 아름다운 꿈이길 원했는데.....
그런데 지금처럼 악몽이 될줄 몰랐어.
돌아서 줘.... 제발....
나로부터 돌아서 줘....
나로인해 아파하는 너의 모습....
나로인해 무너지는 너의 모습....
그 모습을 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내겐 악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