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허스름하게 남아있는
나의 정신이 그렇게도 안타깝던가....
난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울고나니 나의 삶이 새로워진다.....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사는 의미를 알고 그것을 위해 가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일 아니겠는가....
그런것이.... 그런것이... 이세상에 남아 흐르고 있다
물질의 본질이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것인가...
그런것이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평생을 고민해야겟다...
그런것이야말로 인간의 모습이아닐까...
끝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는.....그런것이
나에게 소리친 그대에 이름은 아름다웠더라....
열심히 살아야겠다...하루를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