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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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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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만날 날은
> 하늘이 푸르른 날이길 기도합니다.
> 비오거나 바람불면
> 다시 헤어져야 한다는 불안함에
> 만남의 기쁨을 느끼지 못 할테니
> 우리 다시 만날 날은
> 하늘이
> 아주 푸르른 날이면
> 차암 좋겠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 날은 푸르른 날이면 좋겠습니다..
이 구절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후~
다른 날도 아닌 푸른 날...아..생각만
해도 가슴벅찬 날일거 같아요...
나무님.의 바램이 이루어 지길....
> 그런날이라면
> 우리의 만남이
> 영원을 약속하지 못 하여
> 그대를 다시 보내야 하는
> 아픔이 날 괴롭혀도
> 눈물과 함께 그 아픔들을
> 삼킬 수 있을 것 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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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은
> 그 날만은
> 하늘이 아주 푸르른 날이길
> 기도합니다.
> 하늘이 아주 푸르른 날이길...
>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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