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일생은 얼마나 짧은가...
겨우 100년도 못 사는...
그러나 일생의 일부를 하나에만 쏟아본다면...
하나에만 미친듯이 들어가 볼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는가...
내가 이 험한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오늘도 난 여기 남겨졌다
아무도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는 이곳
난 이곳에서 나만이 할수 있는
내가 아니면 할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두렵다
그러나 이것만이 내가 생각하는 하나이기 때문에......
오늘 여기 처음 들어와봅니다.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