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얀 반원이예요..
원래는 하얗고 둥근 원이 었는데..
언제부턴가 난 나의 반쪽을 잃어 버렸어요..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는 몰라요..
아니 잃어 버린게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 잘려나간거 같아요..
모두들 나와 내 반쪽의 사이가 질투가 나서 그랬나봐요..
난 그 반쪽이 없어지면 살아갈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우리를 너무 몰라주는것 같아 눈물이 날 지경이예요..
내 친구라고는 그 반쪽뿐인데..
언젠가 내 반쪽이 나한테 그랬어요..
\" 우린 엄마도 아빠도 없으니까 우리 둘이서 항상 모든지 함께 해야되..
우린 친구니까 그러니까 함께 해도 된다고..\"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데...
지금은 그 반쪽이 없어요..
제발 제 반쪽을 찾아 주세요..
전 그 반쪽이 없이는 살수가 없는데....
꼭 찾아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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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써 봤어요..
항상 읽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잘 쓰지도 못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