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병원에 가서 안좋은 의사선생님의 한마디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오게 된것이 정말 장하군요.\"
이때부터 저희들에게는 많은 고생을 겪게 되었습니다.
98년 7월...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네? 그럴리 없어,, 절대로,,, 아니야 꿈일꺼야...\"
전 흥분되어서 정신을 차릴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로 존경하고 사랑했던 분이
지금 막 세상을 떠나게 된것입니다.
떠나가시기 전날, 전화로 무척 건강해졌다는듯 말씀해주셨던
분이였는데...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분을...
전 지금도 잊혀지지 않읍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