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보면서
들어본 대사들
많은데 그런 거 보면 신기하다.
화낼 때 이쁘다
열 받아서 화 냈더니 기껐 한다는 소리가
화 낸 사람 기운 빠지게.
작가가 비슷한 경험 했나 보다
가끔 이래요. 이러다 제 정신 돌아와요
학교서 컴퓨터 하는데-_-;;
옆에서 누가 톡톡 친다.
아는 사람 없는데
어떤 놈이 빵 내밀면서
드실래요?
그런다.
한~참 어려 보이는 놈이
인간아 니 선배다.
아니예요. 하고 컴터 계속 하는데
민망한지 자리 뜬다.
그 놈 5, 6년은 어려 보이는데
세수도 안 하고 씻지도 않은 사람보고
그 말이 나오냐?